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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뷰 노트

10만원대 에어프라이어 추천 / 오븐겸용 올인원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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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의 시간이 지나 신혼집의 첫 혼수들은 '소모품' 답게 점차 고장 나기 시작했어요.

 

커피 기계부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까지 모조리 시원찮은 기능을 구사하고 있는데요.

 

이사를 앞두고 너무 괜찮은 에어프라이어로 바꾸게 되어서 요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통돌이 세탁기에서 드럼 세탁기로 점차 변모했듯, 에어프라이어의 모습도 많이 변화했는데요.

 

 

 

 

✔제가 구매할 새 에어프라이어는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했어요.

 

☝🏻하나. 유리창으로 가열과정을 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설정 온도나 시간은 어느정도 감에 의존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에어프라이어를 열어 확인해보는 과정이 번거롭더라고요. 그만큼 열손실도 되고, 실내에 냄새도 퍼지게 된다는 점에서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큰 단점 중 하나였습니다.

 

 

 

✌🏻둘. 오븐겸용이 되는 큰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발뮤다 토스터기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사용한 지 꽤 된 상태예요. 무엇보다 공간 활용적인 제품이 필요했어요. 오픈과 에어프라이어가 함께 되어있는 제품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에어프라이어가 바로,  아이리스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오늘은 요 제품에 대한 내돈내산 심층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포스팅 최하단에 구입가능한 링크 연결해둘게요!)

 

 

 

 

 

 


 

 

📋 아이리스 에어프라이어 / 퀵 리뷰

제품명: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2중 열선

 

 

 

  • 가격: 159,000원
  • 18L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 무광블랙 디자인
  • 용량 대비 가벼운 무게
  • 올인원 에어프라이어 + 오븐 + 토스터
  • 올인원 기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
  • 상, 하 6중 열선 (위아래 동시 조리 가능)
  • 에어프라이어 및 오븐 동시 작동 가능
  • 7가지 조리 모드(설명서로 약간의 스터디 필요)
  • 투명 유리도어
  • 기존 제품 대비 소음 없음
  • '치킨'을 돌려봤는데 기계 주위에서 냄새가 나긴함(아예 냄새가 제거되지는 않는듯)
  • 기능이 많아서 매번 설명서를 봐야한다는게 좋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함. (예전 통돌이를 쓰던 사람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움! 연세 많은 부모님 선물용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 아이리스 에어프라이어 / 사용 방법

부속품으로는 그릴 / 트레이 / 바스켓 / 핸들이 포함되어있어요. 

 

그릴의 경우 고기나 생선 등 그릴링을 하며 구워줄 재료들을 놓으면 되고, 트레이의 경우 기름 받이용으로 그릴과 동시에 넣어 쓰거나, 트레이 자체에 음식을 넣어 데우거나 조리할 수 있어요. (사실 사용법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바스켓의 경우 전형적인 에어프라이어용 식품들(냉동 제품, 튀김류 등)을 넣어 조리하시면 돼요. 상부에 바스켓을 놓고 아래에는 트레이를 넣어 동시 사용하셔도 되고요!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고(6단계), 히터 전환 레버를 통해 가열방식(에어프라이어, 오븐, 토스터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하실 수 있어요. 단순하게 한 가지 기능만 있던 에어프라이어에서 발전한 조리용 제품이라고 보시면 돼요. 

 

 

 

 


 

 

📋 아이리스 에어프라이어 / 내돈내산 사용 리뷰

 

이번엔 직접 설치 후 조리해 본 후기를 기재해보겠습니다!

 

 

 

 

 

 

 

🥇크지만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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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에어프라이어 제품보다 훨씬 큰데도, 무게는 훨씬 가벼워서 옮기면서부터 감탄부터 했답니다.

 

 

 

 

 

 

설치 후 보면 디자인도 예쁘고 깔끔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조건도 모두 만족하니 우선 설치하며 좋더라고요!

 

 

 



🥈겉바속촉 조리

 

아이리스 에어프라이어 제품은 오븐 겸용이니 빵류도 겉바속촉 조리가 가능했어요. (✍🏻기존 에어프라이어는 수분이나 기름기가 없는 빵류 가열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았어요. 가열 후 퍽퍽하고 딱딱해지기 일수여서, 제과류는 무조건 오븐에 조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거든요.)

 

 

 

저는 위층 그릴에는 냉동 피자를, 아래층에는 트레이를 두어 딱딱한 소금 빵과 부드러운 토스트도 동시에 조리해봤어요.

 

 

 

 

설정은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0분 정도로 설정했고, 오븐도 150도로 켜서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을 동시 조리했어요!

 

상하 동시 조리이니 기능은 위아래 열선을 켜고 팬히터가 돌아가는 우측 세 번째 기능으로 맞췄답니다. 큰 용량의 에어프라이어에서 오븐 조리도 필요한 빵들을 동시에 조리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좋았어요!

 

 

 

 

초반에는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80도로 맞췄다가, 투명 유리도어를 통해 오버 쿡 되는 것을 확인 후 바로 150도로 줄였습니다. 첫 조리 시작하자마자 유리도어의 장점을 체감해버렸지요!

 

 

 

 

✨10분 만에 완성된 겉바속촉 피자!




 

 

그리고 소금빵과 토스트도 모두 완성! 빵 겉면 윤기 나는 것 좀 보세요 여러분.

 

 

 

 

겉은 바삭하지만 안은 촉촉한 토스트 완성!🖤

 

 

 

 

다양한 종류의 빵류는 대 성공입니다! 첫 개시는 이렇게 성공적이니, 다음번에는 조금 더 냄새나는 고기나 생선류를 시도해봐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 기능+오븐 기능을 각각 또는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니, 다음번엔 위층에선 고기류에 그릴링을 내고, 아래층에서는 식전 빵까지 동시에 조리해보려고 해요.

 

10만 원대 고품질의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시려면, 아이리스 18L 에어프라이어를 추천드릴게요.븐까지 올인원 제품이니 가성비도 좋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구매 링크 바로가기

👉🏻[아이리스] 1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2중 열선 - GS SHOP

 

[아이리스] 1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2중 열선

 

www.gs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