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벼르고 벼뤄왔던, 사심 가득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에요. 개업한 날부터 눈여겨보던 서창2지구 일식돈까스 '카츠 맛집' 사심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짝짝! 곱씹게 되는 상호명과 일본 어딘가를 옮겨놓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 그리고 분명 보통사람이 아닌 것만 같은 사장님까지! 동생과 남편과 인상 깊게 봤던 곳이에요. 드디어 서창 2지구에도 자기주장 강하고 세련된 맛집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사심! 듣자마자 기억에 남는 이 이름, 참 정말 잘 지으신 것 같더라고요. 혼자만의 생각 같기도 하고, 셰프님의 카츠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는 이름입니다. 화요일 7시쯤 방문한 서창2지구 사심입니다. 외관에서 보이듯 벌써부터 사람들이 꽉 찼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고, 대표 메뉴는 '가츠'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