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 박촌역 카페 '33 Square'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맛있는 음식과 커피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인천 박촌역 4번 출구 바로 앞! 힙한 인테리어에 커피 심지어 케이크까지 맛있는 카페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돼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우선, 메뉴 사진부터 보시지요. 33 Square에서 자랑하는 시그니처 커피 메뉴입니다! 음료로는 33 square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램 드 맛차와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주문했고, 추가로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답게 제 입에는 너무 잘 맞았어요. 둘 중에 고르라면 크램 드 맛차가 조금 더 제스타일! 요즘 어딜 가나 쉽게 아인슈페너를 맛볼 수 있지요? 달콤한 음료 위의 크림보다는 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