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 커블~ 커블체어!] 와이더 VS 컴피 비교 분석

"커블체어 / 와이더 VS 컴피 비교 분석 START"

 

 

 

대세인 커블체어! 그런데 와이더를 사야할지 컴피를 사야할지 고민이시라고요? 네, 저도 그랬습니다.

본인이 직접 구매하기 위해 찾아보고 또 직접 착용해 본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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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체어 기능
"허리와 척추 그리고 골반 보호"

 

 

다양한 광고와 매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바로 그 '커블체어'인데요.

저같은 사무직의 경우 '자세'는 고질적인 문제고,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 근무까지 잦아지면서 '허리와 척추를 올바르게 유지시켜주는' 이런 류의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틀어진 골반을 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는 점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제게 꼭 필요한 상품 같더라고요. 최근까지는 일자목이나 거북목에 대한 고민만 가득했는데, 사실상 '아래에서부터의 교정'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지요.

 

 

 

 

사실 커블체어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후기도 있고, 그럼에도 이런 기능을 지닌 상품 중에는 '가격대비 1등'이라는 상반되는 후기도 있는데요. 일단 없는 것 보다는 나을 거라는 일념 하에 구매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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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종류 및 색상

 

커블체어는 높이와 너비에 따라 '컴피'와 '와이더' 두 종류로 나뉘고, 구매 가능한 컬러는 블랙 / 레드 / 그레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같은 사무실 직원 분이 블랙을 구매하셨는데 실제로보니 꽤 예뻐요.) 

 

 

 

 

먼저, 컴피는 엉덩이 기준 가로 30 x 세로 22 사이즈로 아이들 및 청소년부터 마른 체형의 성인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와이더는 가로 27 x 세로 37 이라고 하네요. 어떤 종류가 더 나을지는 아래 착석 후기에 더 자세히 기재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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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와이드' 착석 후기

 

회사 팀원 분이 블랙 와이더 커블체어를 사용중이셔서 몇 번이고 직접 앉아봤습니다. 무엇보다 앉아보고 잘 맞는다는 생각에 구매를 결심하기도 했고요! (사실 체형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해요.)

 

 

 

 

'와이더'임에도 앉자마자 엉덩이 그리고 엉덩이와 등 사이의 척추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더라고요.

제가 165cm에 53~54kg 체형을 지닌 여성인데, 앉자마자 "편하게 타이트하다(잡아준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직접 앉아본 결과 일반 성인 남/녀 기준 '와이더'를 구매하면 평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와이더의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가, 크기가 큰 만큼 상대적으로 헐겁거나 교정 기능이 약할 수도 있다는 염려 때문이니까요.

 

 

 

 

너무 마른 분이거나 신장이 160cm 이하인 분, 그리고 의자의 폭이 와이더보다 작은 경우는 '컴피'를, 그 외의 분은 '와이더' 구매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와이더가 크기도 그리고 잡아주는 기능 자체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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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올바른 사용법

 

 

 

커블 체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등받이와 커블체어와의 간격을 조금은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 방식은 쿠션감은 덜하게 만들지만, 기본 기능인 '자세 교정'에는 더 좋은 방식이라 하네요.

 

 

 

 

또한, 커블 체어는 사무실 의자는 물론, 바닥이나 식탁 의자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 후기에 따르면 장시간 사용할 경우 허벅지 부분이 플라스틱에 닿아 불편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구매 시 이 부분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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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커블체어 두 종류인 컴피와 와이더에 대한 소개, 그리고 실제 착석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