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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뷰 노트

아이리스 멀티쿠커 압력밥솥 리뷰 / 가성비 추천템!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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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멀티쿠커 압력밥솥 리뷰 /    
      가성비 강력 추천템!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산 멀티쿠커 압력밥솥을 하나 리뷰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아이리스 브랜드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를 사고 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2022.07.19 - [문화 리뷰 노트] - 10만 원대 에어프라이어 추천 / 오븐 겸용 올인원 '아이리스'

 

10만원대 에어프라이어 추천 / 오븐겸용 올인원 '아이리스'

몇 년의 시간이 지나 신혼집의 첫 혼수들은 '소모품' 답게 점차 고장 나기 시작했어요. 커피 기계부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까지 모조리 시원찮은 기능을 구사하고 있는데요. 이사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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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급 시작된 브랜드 충성도(디자인/ 가격/ 성능면), 그리고 또 하나 귀염귀염 한 멀티쿠커가 있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저희는 원래 전기밥솥에 밥을 잘 안해 먹는 편이었어요. 몇 년 전 까지 당질제한식을 하기도 했었고, 전기밥솥에 밥을 해뒀다가 소분해서 얼려두는 방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사실 또 밥맛은 전기밥솥보단 빨리되는 압력밥솥이나 무쇠 솥밥이 최고잖아요.

 

 

 

 

 

15분이면 되는 휘슬러 압력밥솥만 가~끔 쓰다가 이젠 제대로 된 밥통이 있어야겠다고 느꼈어요. 다만, 둘 다 직장인이고 매일매일 밥을 해먹는 것도 아니니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의 밥솥을 사야겠다고 다짐했지요.

 

그리고 찾게 된 밥솥이 바로 아이리스 멀티쿠커 압력밥솥입니다.

 

 

 

 

 

디자인도 사실 저희 집 현재 인테리어와 딱 맞아떨어졌고,

 

그리 크지도 않으면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아이리스 멀티쿠커 압력밥솥 리뷰 / 
     장단점 분석

 

 

  • 가성비 GOOD (8만 원대 구매)
  • 밥이나 요리의 경우 성인 3~4인분까지는 넉넉히 가능해 보임
  • 현재 닭요리, 카레, 밥 세 가지 요리해봄 > 압력솥 특유의 완성도 높은 요리(닭은 야들야들한 맛)
  • 요리 자동모드, 수동모드 제공 GOOD
  • 예쁜 디자인과 적은 소음
  • 쌀 용량 컵도 있는데 정작 밥 짓는 매뉴얼이 없음(당황)
  • 청소 및 관리 간편
  • 임산부의 경우 조리하며 계속 서있지 않아도 되는 멀티쿠커의 장점
  • 대가족용은 아님(1인 가구, 2인 및 3인 가정 추천)

 

 

 

배송은 이틀 정도 걸렸고 풀어보니 바로 완성품이 뙇!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가로길이는 적당했고(웬만한 전기밥솥과 동일한 가로길이) 세로는 조금 짧아서 귀여웠어요.

 

 

 

성능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내솥을 씻고 음식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자동메뉴에 수육이나 갈비찜, 뭇국, 카레 등이 있더라고요! 약간 일본스럽고 귀여운 느낌이랄까!

 

택배 박스에 QR코드가 있는데, 찍고 들어가면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나오더라고요.

 

 

 

 

 

 

 

 

 

 

 

레시피는 재료 종류나 용량 정도만 다르고, 결론은 압력솥답게 다 때려 넣고 버튼 누르고 기다리면 돼요 :)

 

 

 

다만, 요리별로 마지막에 '배출'로 돌려줘야 하는 부분만 조금 달라요! (가이드북을 보시면 됩니다.)

 

✍🏻 배출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저수분이나 약하게 조리하는 경우는 압력 가스 배출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압력으로 푹 삶는 요리의 경우는 조리 후 배출로 돌려주면 되는 것 같네요.

 

 

 

 

 

 

원래부터 이 집에 있었던 아이인 것 같은 아이리스 멀티쿠커🖤

 

사실 거의 디자인에 반한 것 같아요ㅋ

 

 

 

 

 

우선, 집에 마침 카레 재료가 있어서 카레를 해보기로 했어요. 

 

레시피 북은 가볍게 무시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다 때려 박았습니다.

 

돼지고기 목살에 표고버섯 그리고 작은 양파 1개를 모두 다 잘라서 넣어줬어요. (당근이나 감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스킵)

 

 

 

 

 

 

 

⚠ 단, 주의하실 점!

 

재료를 워낙 많이 넣어서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넣었거든요. 살짝 싱겁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카레는 계속 저어주면서 하는 요리라 수분이 많이 증발되잖아요. 압력솥은 뚜껑을 닫고 수분 증발이 거의 없이, 채수분은 오히려 끌어올려주는 터라 물을 정량 혹은 정량보다 조금 더 적게 하셔도 됩니다!

 

 

 

 

 

자동 메뉴인 '카레'를 누르고 '조리 시작'을 누르면 자동으로 50분 타이머가 맞춰져요.

 

50분이 지나고 멜로디가 울리면 '배출'로 돌려주신 후 뚜껑을 열고 카레가루를 풀어주시면 돼요!

 

 

 

 

 

 

 

 

 

 

카레를 계속 저어가면서 요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임산부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장점이에요. 카레는 맛있게 완성됐고, 안에 목살의 육즙이 가득했어요. 압력솥에 하는 카레는 또 처음이라 어색 어색!

 

 

 

 

 

 

 

 

카레 조리 이후 깨달은 노하우로 닭볶음탕도 요 멀티쿠커를 이용해서 해봤는데 수비드 닭처럼 꿀맛이었어요!

 

 

 

 

 


 

 

 

 

 

 

 

네이버에 찾아봐도 레시피 북을 찾아봐도 정작 없는 '밥 짓는 법'은 제가 직접 해보고 깨달았어요!

 

 

 

밥을 하실 경우 수동조리 170 / 20분 (저는 25분 돌렸는데 좀 덜 해도 될 것 같아요.) / 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닫고 조리하는 압력솥이라 수분이 날아가질 않아요.) 

 

 

 

 

 

 

이렇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제가 구매한 곳 링크도 아래 남길게요!

🚩구매처: 아이리스 이지팟 스마트 전기 압력 멀티 쿠커 만능 냄비 PC-MA2 - GS SHOP
 

 

아이리스 이지팟 스마트 전기 압력 멀티 쿠커 만능 냄비 PC-MA2

 

www.gs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