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인천 송도 맛집 중 제 최애인 "신복관"에 다녀왔어요. 송도신도시는 중학교 때부터 결혼 전까지 10년 이상을 산 고향 같은 곳인데요. 요즘 힙하고 새로운 맛집들이 많이 생기고, 또 사라지는 바람에 마냥 익숙하지만은 않아요. 새로운 곳에 가볼까 하다가,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는 말에 맞게 "최애 맛집" 신복관으로 향했어요. 신복관 매장은 송도에 본점과 센트럴파크점으로 나뉘고, 전 평소에 가는 센트럴파크점으로 향했어요! 신복관은 대기하는 맛집인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자리는 여유 있었답니다. 이곳은 맛의 기복이 없는 퍼펙트한 곳이죠🖤 저희는 차돌박이를 좋아해서 차쭈 정식(16,000)을 먹었어요. 차쭈 정식은 묵사발과 볶음밥이 포함되어있는 런치 세트입니다. 아래에는 차쭈 정식에 포함된 기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