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십리의 규카츠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이자와"인데요. 이곳은 이미 홍대나 여의도 등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즐겨갔던 규카츠 맛집 "이자와", 오늘은 왕십리 엔터식스 점으로 갔습니다. 왕십리역 엔터식스 4층으로 가면 푸드코트가 펼쳐지는데요! 저희는 차로 다니기 때문에 주차에 용이한 엔터식스에서 만나곤 합니다. 규카츠 정식(13,000)과 규카츠 더블정식(22,000)이 커플에게는 국룰이죠🧡 몇 년 째 이렇게 많이 먹어 온 돼지 두 명! 오늘은 다소 많다고 느껴졌는데, 한 조각도 안 남겼네요 역시. 겉만 튀기고 속은 레어 수준으로 익혀나오기 때문에,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옵니다. 분홍빛의 레어 규카츠! 이렇게 레어인 상태로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