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숯불갈비 맛집 '송도 갈비'를 소개하려고 해요. 예전에는 구송도(송도유원지) 쪽에 맛있는 갈빗집이 많았는데,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특히, 어릴 때 자주갔던 고지대에 있는 '송도 갈비'의 맛이 늘 그리웠는데요. 그곳이 없어진 후 그렇다 할 맛집을 못 찾았어요. 꼬마 바이킹도 있고 정원도 있고 참 그리운 곳인데요. 😂 (비싸지만 미국산이라는 게 반전이었던 그곳) 여하튼 그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숯불갈비를 먹으려면 포천 이동갈비 정도는 되어야 하더라고요. 요즘 갈비들이 예전 맛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던 중 대기업의 매직으로 '송도갈비 본점'과 송도신도시에 분점까지 그럴듯하게 등장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예전 맛집들처럼 넓은 부지에 정원식으로 꾸며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