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스테이크"와 "와인"이 맛있는 판교역 맛집 붓처스컷🖤 행복한 광복절을 앞두고, 판교 세 여자의 회동이 있었답니다. "전 직장 동료"와 현 직장에서 "타사로 이직한 동료" 그리고 저, 이렇게 특이한 셋의 만남! 무엇보다 저를 제외한 두 분이 마침내 동료로서 함께 일하게 되었기에 축배를 들었답니다. 기쁜 일이 있는 동료 W가 센스 있게 고른 곳은 바로, 판교역 맛집 중에서도 꼭 가보고 싶었던 #부처스컷 #붓처스컷이었어요. 붓처스컷은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펼쳐지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미서부의 고급진 스테이크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부터 이미 만족이 시작되었어요. 오감만족 그 시작은 역시 "시각"!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잘 보이고 싶은 사람과 함께라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