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여행 #뉴욕 여행 코스 #파워포인트 여행책자 #여행 책자 만들기 #여행 셀프가이드북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위협한 지도 어언 1년이 지났네요. 작년 초를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은 당분간 기약 없는 꿈이 되었습니다. 여행의 그리움을 안고 여행 사진을 정리하던 중, 2년 전 만들었던 여행 책자가 눈에 띄더라고요. 2018년 결혼 직전, 웨딩촬영 겸 떠났던 뉴욕 여행이었고, 나름 여행의 호스트로서 셀프 여행 가이드북까지 만들게 된 것이지요. 사진이 늘 남기는 하지만, 여행 계획을 짜는 사람을 제외하고 동행자는 세부적인 장소가 기억에 남지 않기도 합니다. Only For Us! 여행 책자를 공유하고 함께 장소를 되새기며, 매일매일 메모까지 할 수 있는 여행 가이드북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욕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