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키즈풀 혹은 워터룸(?)이라고, 키즈카페처럼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일행들끼리만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곳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그 키즈풀 중, 오래간만에 포스팅하고 싶은 곳이 생겨서 노트북을 열었답니다. 완전 초 신상 키즈룸이라 그런지 아직 블로그 정보도 많이 없더라고요!!!! 이제 곧 엄청 많아질 것 같은 예감에 빠르게 써봅니다. 어버이날 겸 제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영종도 신상 키즈풀인 '랄라랜드'를 가게 되었어요. 친구들이랑 6월에 가기로 하던 찰나, 사전답사 겸 제가 먼저 가고 싶어서 제안했답니다. 집에서 모이기엔 육아하랴 청소나 요리가 지치고, 여행을 가자니 부담스러워서 제가 먼저 랄라랜드를 제안했지요. 어른들은 정확히 모르시다보니 그냥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