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에 자랑할 곳이 생겨서 급히 포스팅합니다. 저는 하루에 기본 두 잔 정도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요. 그렇다 보니 회사 근처나 집 근처에 신상 카페가 생기면 꼭 달려가 보는 편이에요. 드립 커피를 좋아하고 우유 맛이 고소하게 느껴지는 라떼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제 취향에 잘 맞는 카페가 생기면 꼭 메모해두고 단골이 되는 편이기도 하고요. 오늘 찾아낸 카페는 바로 인천 논현동 소래포구 역 근처에 생긴 '카페 피너클' 입니다. 인테리어, 메뉴 구성, 맛, 음악 뭐하나 맘에 안 드는 게 없어서 주말 동안 두 번이나 다녀왔네요. 무엇보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니 인천 견주 분들은 주목! 인천 논현동 카페 추천 / 카페 피너클 1) 힙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편한 인테리어 요즘 인테리어는 카페의 첫인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