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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진국밥] 수육과 해장국이 맛있는 나진국밥

여수 여행 맛집 추천 1) 수육과 해장국이 맛있는 나진국밥 안녕하세요! 얼마 전 주말에 1박 2일 여수 여행을 다녀온 엘토예요. 다른 전라도 지역은 가봤어도 정작 여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여수는 제게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미션 같은 지역이었어요. 짧고 굵은 주말여행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숙소 그리고 맛집을 섭렵하고 왔답니다. 오늘은 여수에서 가장 잊지 못할 맛집 중 하나인 '나진국밥'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맛집 박사인 동생에게 추천받은 곳이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는 집이었어요. 나진국밥은 '입에서 녹는 수육'과 '시원하고 칼칼한 해장국'이 인상 깊은 맛집이랍니다. 여수 여행 중 과음하신 분들이라면 바로! 나진국밥을 추천드려요! 나진국밥의 이름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위치! '나진리'..

여행 노트 2020.11.06

[내돈내산] 악세사리 보관함/쥬얼리 케이스 추천

[내돈내산] 악세사리 보관함/쥬얼리 케이스 추천 자리에 그대로 두는데도 자꾸만 꼬여가는 목걸이, 한 짝씩 사라지는 귀걸이 그리고 반지들까지. 악세사리/쥬얼리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는 늘 골칫거리가 되곤 합니다. 집에 보관하는 것은 둘째치고, 여행 갈 때에도 이 부분은 또 하나의 골칫거리가 되죠. 특히나 악세사리/쥬얼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번 부피가 큰 케이스 째로 가져가기도 그렇고, 집에 있는 큰 보관함을 가져갈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고 소중한 악세사리들을 봉투에 넣거나, 일반 천 파우치에 넣어가기도 참 찝찝하죠! 이런 점 때문에 휴대용 악세사리 보관함, 휴대용 쥬얼리 케이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시계나 여성용품도 들어가고, 휴대성도 있으면서 무엇보다 예쁘기도 한 케이스를..

가성비 갑! 30만원대 로드자전거 추천! Best 3!

자전거 입문을 고려한다며 20~40만 원대 자전거를 가장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입문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고, 그보다 저렴한 자전거를 찾자니 제대로 입문조차 못 할 기능이 아닐까 하는 우려 때문인데요. 저 역시 이 가격대에서 첫 바이크 구매를 고려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엔 30만원대 가성비 갑 로드자전거 BEST 3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물론 새 자전거를 구매하지 않고 더 고가의 제품을 '중고'로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지요. 입문용 자전거는 뭔가 내 손 떼를 타야 할 것 같고, 오롯~이 내 것 이어야 한다는 저는 또 새 것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단종되지 않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 중에서 가성비 갑! 30만원대 로드자전거 추천! Best 3! 시작합니다..

스포츠 노트 2020.10.29

가성비 갑! 20만원 대 로드자전거 추천! Best 3!

가성비 갑! 20만원 대 로드자전거 추천 갑니다. 다음 포스팅은 30만 원 대 바이크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청명한 가을 하늘이 계속되면서 야외활동이 늘고있죠. 이렇게 날씨 좋은 시즌이 흔치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야외운동, 특히 낮은 인구밀도가 유지되는 운동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도 홈트레이닝은 잠시 제쳐두고, 집에 박아두었던 자전거를 꺼내들었는데요. 저 역시 전문가가 아닌 입문 자이다 보니, 무엇보다 자전거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자전거에 대한 '시세'를 모른다거나, 특별한 관심이 없던 바로 저같은 사람은 예산 선정부터가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자전거를 고려한 예산이 아닌, 오로지 저 자신에 의한 시세 기준을 세워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가장 먼저 고려한 가격대는 20만 원 대 ..

스포츠 노트 2020.10.28

[가을 캠핑옷 추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이 되니 벌레 때문에 피하게 되던 캠핑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 등산이나 산책 욕구도 생기고, 최근에는 자전거까지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마음은 바로 쇼핑 욕구로 이어지죠...! 캠핑은 자주 가진 못하니까, 등산이나 자전거 탈 때에 모두 입을 수 있는 옷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인 가을 캠핑옷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물론 파타고니아는 캠핑 의류 전용 브랜드는 아니지만, 파타고니아 브랜드 의류가 캠핑과 기타 아웃도어 운동에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기능과 디자인 두 측면 모두에서요 :) 파타고니아(Patagonia) 파타고니아는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이자, 공정 무역을 앞세우는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인 ..

여행 노트 2020.10.26

[인천 바베큐 플레이트] 수제 맥주가 더 맛있는 "파운드(pwned)"

안녕하세요 엘토예요. 오늘은 인천 서구 가좌동 맛집 파운드를 소개할까 해요. 아메리칸 훈연 바베큐 플레이트 맛집이자, 외관과 수제 맥주로도 유명한 집이에요. "아메리칸?"하고 들어가자마자 이를 증명하듯 몇몇 외국인 손님들이 눈에 띄었고 바로 아메리칸 바베큐 맛집 증명 성공! 자전거 일정 때문에 미리 예약은 하지 못했고, 원했던 2층 자리는 이미 꽉 차는 바람에 1층에 앉았답니다. 우선, 서구 가좌동에 가게 된 이유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는 취미 때문이에요. 아직 많이는 타지 못하고, 평균 10~15킬로 정도만 타는 것 같아요. 2020/10/28 - [문화 리뷰 노트] - 가성비 갑! 20만원 대 로드자전거 추천! Best 3! 가성비 갑! 20만원 대 로드자전거 추천! Best 3! 가성비 갑! 20만..

맛집 노트 2020.10.25

[동인천 닭발 맛집] 인천 최애 닭발 "신포 닭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신포동/ 동인천 닭발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곳은 제가 최소 다섯번은 방문한 제 최애 맛집 중 하나랍니다. 더워지면 이열치열에 이곳 닭발이 생각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뜻한 어묵탕과 닭발 그리고 맥주가 생각나서 또 이곳이 생각나는 바로 마성의 맛집이랍니다. 매콤한 닭발에 마요네즈 소스, 그리고 그 밑으로 깔려있는 칼칼한 어묵탕이 황금조합인 "신포 닭발"입니다. 동인천은 제가 살아본 적은 없지만, 학창 시절을 보낸 기억에 자주 찾아오곤 하는 동네인데요. 개항장 주위로 펼쳐진 이국적인 일본식 건물과 차이나타운을 시작으로, 요즘은 트렌디한 카페와 술집이 많이 생겨 사람이 많더라고요. 신포동 파이팅! 오늘도 정겨운 신포 닭발에서 무뼈 닭발 세트를 시켜봅니다. 저희는 세 명이서 세..

맛집 노트 2020.10.14

[박촌역 카페 추천] 힙하고 맛있는 카페 "33square"

오늘은 인천 박촌역 카페 '33 Square'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맛있는 음식과 커피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인천 박촌역 4번 출구 바로 앞! 힙한 인테리어에 커피 심지어 케이크까지 맛있는 카페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돼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우선, 메뉴 사진부터 보시지요. 33 Square에서 자랑하는 시그니처 커피 메뉴입니다! 음료로는 33 square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램 드 맛차와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주문했고, 추가로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답게 제 입에는 너무 잘 맞았어요. 둘 중에 고르라면 크램 드 맛차가 조금 더 제스타일! 요즘 어딜 가나 쉽게 아인슈페너를 맛볼 수 있지요? 달콤한 음료 위의 크림보다는 아메리..

맛집 노트 2020.10.12

2020 전기차 보조금 총정리(국고+지자체보조금)

안녕하세요 엘토예요. 지난번 아우디의 첫 전기차 리뷰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전기차 국가 보조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보조금은 단순히 "보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구매를 결심하는 것의 "주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매시 혜택뿐 아니라, 휘발유나 경유 차량에 비해 유지비용이 적다는 점도 큰 혜택이겠지요. 전기차 지원금액은 국고 보조금과 거주 지역에 따른 지자체 지원금액으로 나뉘고, 전기차 차종에 따라 그 지원금액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상세한 체크는 필수겠지요. 평균적으로는, 20개의 전기차 종류 중에 7개의 차종만이 820만 원가량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차종은 지역과 차량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라는 예상치못한 재난 때문에 지원..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정품 거치대 포함 언박싱!

안녕하세요 엘토예요. 저처럼 숱 많은 사람의 로망인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를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어가 뭐 이렇게 비싸" 하는 마음에 애써 외면해온지도 2년정도... 그동안 친구 집 혹은 고급 사우나 등에서 다이슨을 경험해보고 전 결국 구매 계획을 세우게 되었답니다. 물론 아쉬운 건 2년이란 시간 동안 디자인이나 기능이 크게 바뀐 것 같지는 않네요 :) 오늘 제가 구매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는 "다이슨 수퍼소닉"입니다. 현대아울렛에서 정품 거치대 포함 상품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479,000원입니다. 지금부터 다소 늦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및 정품 거치대 언박싱을 시작하겠습니다. 두근 두근 언박싱 타임! 사실 저는 그다지 언박싱에 설레 하는 타입이 아니에요. 누가 해주는 것이 제일 좋다는! 패키..